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 - 전세를 뒤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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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
시기1950년 9월 15일(상륙) ~ 9월 28일(서울 수복)
장소인천, 서울

배경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의 공세가 정체된 사이, 유엔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는 북한군의 병참선을 단숨에 끊어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서울에 인접한 인천에 상륙하는 대담한 작전을 구상했다. 조수 간만의 차가 극심해 상륙작전에 극히 불리한 지형이라는 이유로 미 합동참모본부 내에서도 반대가 많았으나 맥아더는 계획을 강행했다.

전개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은 인천에 대규모 상륙작전을 감행해 성공을 거뒀다. 인천 상륙 이후 유엔군과 국군은 빠르게 서울로 진격했고, 9월 28일 서울을 수복했다. 이 작전으로 낙동강 전선에 집중돼 있던 북한군의 후방 보급로가 단숨에 차단되면서, 낙동강 방면의 북한군은 전선이 붕괴돼 급속히 와해되거나 퇴로가 끊긴 채 후퇴했다.

의의

인천상륙작전은 전쟁 초기 수세에 몰렸던 전황을 단숨에 뒤집은 결정적 전환점으로, 세계 전쟁사에서도 손꼽히는 성공적인 상륙작전으로 평가된다. 서울 수복으로 대한민국은 수도를 되찾았고, 이는 곧이어 38선을 넘어 북진하는 유엔군의 본격적인 반격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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