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선 돌파와 북진 - 압록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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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 38선 돌파와 북진 |
|---|---|
| 시기 | 1950년 10월 |
| 장소 | 38선 이북, 평양, 압록강 인근 |
배경
서울 수복 이후 유엔군과 국군은 전세를 완전히 뒤집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한반도를 통일할 기회로 여겨, 38선을 넘어 북진할지를 두고 논의를 거친 끝에 유엔 총회의 사실상 승인을 받아 북진을 결정했다.
전개
1950년 10월 1일 국군이 먼저 38선을 돌파했고, 뒤이어 유엔군도 북진에 합류했다. 10월 19일에는 북한의 수도 평양을 점령했으며, 이후 국군과 유엔군 일부 부대는 파죽지세로 진격해 10월 말에는 압록강과 두만강 인근까지 도달했다. 이 시기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남한 사회 전반에 크게 고조됐다.
의의
북진은 개전 4개월 만에 무력 통일이 눈앞에 온 것처럼 보였던 전쟁 중 가장 낙관적인 국면이었다. 그러나 유엔군이 국경인 압록강까지 진격하자 이를 안보 위협으로 받아들인 중국이 참전을 결정하게 되며, 이 낙관은 곧 급격한 반전을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