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마립간 - 축성과 나제동맹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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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자비 마립간(慈悲 麻立干)
재위 기간458년~479년(21년)
이전 왕눌지 마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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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과 전개

자비 마립간은 눌지 마립간의 아들로, 부자 상속에 따라 왕위에 올랐다. 재위 중 왜의 침입이 잦아 명활성 등 여러 성을 쌓아 방비를 강화했다. 백제 개로왕이 고구려에 한성을 함락당하자(475년) 구원병을 보내 지원하며 나제동맹의 실효성을 보여줬다.

의의

자비 마립간 대의 잦은 축성 사업은 신라가 왜구와 고구려의 위협에 대응해 지방 방어 체계를 정비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백제에 대한 구원병 파견은 나제동맹이 명목상의 동맹을 넘어 실제 군사적 상호 지원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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