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근왕 - 해구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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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호 | 삼근왕(三斤王) |
|---|---|
| 이름 | 삼근(三斤) |
| 재위 기간 | 477년~479년(2년) |
| 이전 왕 | 문주왕 |
| 다음 왕 | 동성왕 |
배경
삼근왕은 문주왕의 아들로, 부왕이 시해되자 13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실권은 병관좌평 해구가 여전히 쥐고 있었다.
전개
478년 해구가 대두성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진씨 세력(진로)의 도움으로 이를 진압했다. 그러나 어린 삼근왕은 반란 진압 이듬해인 479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의의
삼근왕의 짧은 치세는 웅진 천도 초기 백제 왕실이 해씨·진씨 등 귀족 세력의 각축 속에서 얼마나 취약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의 사후 왕위는 방계인 동성왕에게 넘어가며 점차 왕권 재건의 계기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