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왕 - 국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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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호 | 신대왕(新大王) |
|---|---|
| 이름 | 백고(伯固) |
| 재위 기간 | 165년~179년(14년) |
| 이전 왕 | 차대왕 |
| 다음 왕 | 고국천왕 |
배경
신대왕은 태조왕·차대왕의 동생으로, 차대왕이 시해된 뒤 신하들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다.
전개
신대왕은 차대왕을 시해한 명림답부를 국상(國相)으로 임명해 국정을 총괄하게 했는데, 이는 고구려 최초의 국상제 시행으로 왕 아래 최고 관직이 체계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172년 후한의 대규모 침입을 명림답부의 지략으로 격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의의
신대왕 대에 도입된 국상제는 이후 고구려 중앙 관제의 근간이 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앞선 두 형의 폭정과 시해를 겪은 뒤 즉위한 만큼, 신하들과의 협력적 통치를 모색한 시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