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왕 - 숙부에 의한 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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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호 | 애장왕(哀莊王) |
|---|---|
| 재위 기간 | 800년~809년(9년) |
| 이전 왕 | 소성왕 |
| 다음 왕 | 헌덕왕 |
배경과 전개
애장왕은 소성왕의 아들로, 13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해 숙부 김언승(훗날 헌덕왕)이 섭정했다. 관제를 정비하고 공식적으로 일본과 국교를 재개하는 등 대외 관계에 힘썼다. 그러나 809년 숙부 김언승이 동생 김제옹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애장왕을 시해하고 스스로 왕위(헌덕왕)에 올랐다.
의의
애장왕의 시해는 신라 하대 왕위 쟁탈전이 숙부와 조카 사이에서도 벌어질 만큼 격화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이후 신라 말기 왕위 계승을 둘러싼 유혈 정변이 반복되는 패턴의 대표적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