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왕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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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호 | 경문왕(景文王) |
|---|---|
| 이름 | 김응렴(金膺廉) |
| 재위 기간 | 861년~875년(14년) |
| 이전 왕 | 헌안왕 |
| 다음 왕 | 헌강왕 |
배경
경문왕(김응렴)은 헌안왕의 사위로, 장인의 유언에 따라 왕위에 올랐다. 신라 설화집 『삼국유사』에는 그가 원래 귀가 커서 당나귀 귀를 가졌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를 숨기고 지냈다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설화의 주인공으로 전해진다.
전개
경문왕 재위 중에도 반란이 잇따랐다. 866년 이찬 윤흥의 모반, 868년 김예·김현 등의 모반, 874년 근종의 모반 등이 연이어 일어났으나 모두 진압됐다. 국학을 정비하고 당에 유학생을 파견하는 등 문물 진흥에도 힘썼다.
의의
경문왕 대에도 계속된 잦은 반란은 신라 하대 왕권이 여전히 불안정했음을 보여준다. 그의 '당나귀 귀' 설화는 오늘날까지 널리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 민담 중 하나로, 왕의 권위와 비밀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이야기로 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