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왕 - 독서삼품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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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호 | 원성왕(元聖王) |
|---|---|
| 이름 | 김경신(金敬信) |
| 재위 기간 | 785년~798년(13년) |
| 이전 왕 | 선덕왕 |
| 다음 왕 | 소성왕 |
배경
원성왕(김경신)은 선덕왕이 후사 없이 승하하자, 유력한 경쟁자였던 김주원을 제치고 화백회의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김주원이 왕경 밖에 있을 때 폭우로 강을 건너지 못해 즉위 기회를 놓쳤다는 일화가 전한다). 이후 원성왕의 후손들이 신라 하대 왕위를 대부분 계승하게 된다.
전개
원성왕은 788년 유교 경전 이해 수준에 따라 관리를 선발하는 독서삼품과를 실시해, 골품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 있는 인재를 등용하려는 시도를 했다. 다만 골품제의 틀 자체를 깨지는 못해 실효성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도 있다.
의의
원성왕은 독서삼품과라는 능력 위주 인재 등용 제도를 시도한 왕으로 평가되며, 그의 후손들이 이후 신라 하대 왕위를 거의 독점하게 되면서 '원성왕계'가 신라 말기 왕실의 중심 혈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