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목왕 - 정치도감 개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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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호 | 충목왕(忠穆王) |
|---|---|
| 이름 | 왕흔(王昕) |
| 재위 기간 | 1344년~1348년(4년) |
| 이전 왕 | 충혜왕 |
| 다음 왕 | 충정왕 |
배경
충목왕은 충혜왕의 아들로, 1344년 부왕이 원에서 유배 중 사망하자 불과 8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어린 나이로 인해 어머니 덕녕공주가 섭정했다.
전개
어린 왕을 대신해 이제현 등 신진 유학자들이 정치도감을 설치해 토지 문란과 부정부패를 바로잡으려는 개혁을 시도했으나, 권문세족의 강력한 반발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충목왕은 재위 4년 만인 1348년 12세의 어린 나이로 병사했다.
의의
충목왕 대의 개혁 시도는 비록 실패했지만, 신진 유학자 세력이 권문세족의 폐단을 개혁하려 한 초기 움직임으로서 훗날 공민왕 대 개혁의 선구적 시도로 평가된다. 어린 왕의 요절이 반복되는 것은 이 시기 고려 왕실의 불안정성을 잘 보여준다.